와우! 금번 남양아이 체험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품을 개봉하는데 너무 마음이 설레이더군요

두근두근두근 !!!

 

엡손 라벨터치 OK200을 구입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컴퓨터에 연결하는건 글씨체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좋긴하지만

귀차니즘 민애맘은 바로 뽑을 수 있는걸 원하였죠

처음엔 라벨기하면 유명한 부라더사 제품을 구입하려했는데

A/S라는 놈이 엡손사의 라벨터치를 구입하게 만들었죠

고장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원래 목적은 화장품 유통기한표시, 아들주노의 학용품 이름표시를 하기위해 구입하였지만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활용도가 많은거 있죠?

 

컴퓨터로 뽑아서 투명테이프 붙여서 할 수도 있지만 물 묻으면 쭈글쭈글해지기에..

하지만 이건 방수 !!!

 

그리고 다시 붙였다 띠면 접착제?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

붙였따 띠어보니 말끔하게 떨어져서 좋았어요

 

너무 장점만 말한건가요?

단점이란게 있다면 살짝 무게감이 있고, 한글 글씨체는 고딕체밖에 없다는거?

하지만 민애맘은 귀여운글씨체보단 깔끔하게 떨어지는 고딕체가 좋기때문에 만족한답니다!

여러 글씨체를 원하시는 분들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는 라벨기를 구입하시는게 좋겠죠?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물에도 지워지지 않고, 하나하나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가능하며, 일관성있게 구분이 가능하다.

한번 대여로 모든것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일은 힘들다...

나 역시 후기를 목적으로 하루아침에 바꿀라고 했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많은 사진이 첨부 되었을텐데...

엡손라벨지는 하나쯤 가정에 있어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